‘냉장고를 부탁해’ 뉴스를 하는 게 힘들어졌다라는 말로 운을 뗐다.
2019-09-01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오정연은 26일 방송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프리선언을 한 이유는) 복합적이었다”고 말했다.
오정연은 이날 프리 선언을 한 계기에 대해 털어놨다.
오정연은 “언젠가부터 뉴스를 하는 게 힘들어졌다”라는 말로 운을 뗐다.
오정연은 방송사 입사 당시에 대해서는 “MBC 두 번 탈락 후 KBS에 합격했다”며 “동기인 32기 전현무, 최송현, 이지애 모두 프리랜서 선언을 해서 호적을 판 최초의 기수로 어벤져스라 불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