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가야 하는 아주 먼 곳.
2019-09-01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9일(목)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기획 장시원/ 이하 ‘도시어부’) 104회에서는 이덕화, 이경규가 게스트인 조재윤, 김새론과 함께 라스보야스로 청새치 사냥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도시어부가 낚시를 떠난 곳은 코스타리카의 '라스보야스'라는 낚시 포인트로 청새치들이 사는 천국이다.
이곳은 배를 타고 무려 12시간을 가야 하는 아주 먼 곳.
도시어부들은 또다시 배를 타고 12시간을 이동해야만 하는 험난한 여정을 떠나야만 했다.
이경규는 “해질 때랑 뜰 때가 환상이래. 바다에 별이 막 떠 있대”라며 소풍 가는 아이처럼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