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 거침없는 질문 공격에 나선다.
2019-08-30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7일 밤 10시 50분 방송하는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기획/제작 MBN, 연출 서혜승, 이하 ‘최고의 한방’) 7회에서는 지난 주 ‘소개팅 전원 실패’의 쓴 맛을 본 김수미-탁재훈-이상민-장동민이 여름 힐링을 위해 당일치기 캠핑카 바캉스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양양 죽도해변에서 바비큐로 마지막 만찬을 즐긴 이들은 밤바다를 앞에 두고 진실게임을 시작하며, 거침없는 ‘질문 공격’에 나선다.
첫 주자로 나선 이상민은 “마지막 키스가 언제였느냐”는 탁재훈의 질문에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오래 됐다”고 답한다.
전기 충격기가 작동하며 거짓임이 밝혀지자, “어디 가서 하소연을 하느냐”며 진심 어린 억울함을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
이들은 가위바위보를 하면서 김수미가 주먹만 내자 탁재훈은 김수미의 모습을 유심히 보던 중에 “엄마는 주먹 밖에 모르냐?”라고 놀리며 김수미와 함께 하기 위해 클래식 게임을 하게 됐는데 병뚜껑 날리기, 물수제비, 수박 빨리 먹기등을 하며 각종 게임을 하게 됐고 해변에서 바비큐 만찬을 즐겼고 밤바다를 바라보며 진실게임을 하게 됐다.
‘최고의 한방’ 제작진은 “이번 ‘수미네 가족’의 캠핑카 바캉스는 평소 소처럼 일만 하는 이상민과 데뷔 후 5일 밖에 쉬지 못했다는 장동민을 위해 맏형 탁재훈이 특별히 준비한 선물”이라며 “비가 쏟아지는 굳은 날씨에도 각종 게임과 놀이에 몰입하며 마음껏 힐링을 누린 4인방의 리얼 휴가가 펼쳐질 것”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