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찰 KCSI’ 간이 유증 검사를 실시했다.
2019-08-30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6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도시경찰 : KCSI’에서는 천정명, 조재윤이 7난 경찰 3명이 다치는 등 의 사고가 발생한 잠원동 건물붕괴 현장에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첫 화재 감식 사건에 궁금한 것이 많았던 이태환은 출동하는 내내 열혈 형사다운 질문 세례를 이어간다.
떨리는 마음으로 현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들어서자마자 “휘발유 냄새에 숨을 못 쉬고 머리가 아플 정도”라며 고통을 호소한다.
열악하고 위험한 현장을 견디며 이태환은 현장사진 촬영에 매진했고, 조재윤은 현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인화성 물질을 검사하는 ‘간이 유증 검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