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화다방’ 나희쓰 한 파르페를 선보였다.
2019-08-30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7일 방영되는 KBS2 ‘덕화다방’에서는 올해 가장 뜨거던 ‘미스트롯’ 프로그램의 트로트 가수 숙행과 김나희가 덕화다방의 미스 알바생으로 찾아온다.
허경환의 개그맨 후배 출신인 김나희는 덕화다방에서 사장과 알바생으로 다시 만났다.
김나희는 젊은 층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자신의 이름을 딴 “아주 나희쓰~! 한 파르페”를 선보였다.
“재료를 아끼라”는 허경환 사장의 구박에 눈치를 보면서 각종 재료를 아낌없이 담으며 젊은 손님들의 1등 알바생으로 등극했다.
이도 잠시. 넘치는 의욕과 달리 두 여자는 연신 실수를 저질렀다.
특히나 김나희는 음료 속 얼음을 손님 테이블에 떨어트리기도 했다.
숙행 역시 ‘뽕짜 레모네이드’ 라는 작명 센스를 발휘하며 상큼함 가득한 레모네이드를 선보였다.
젓가락 하나로 레몬을 짜주는 퍼포먼스 기술을 선보인 숙행은 덕화다방을 찾은 손님들에게 볼거리까지 제공하며 덕화다방을 무대로 탈바꿈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