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2019-08-30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오마이걸은 오는 9월 28일, 2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단독 콘서트 ‘2019 가을동화 BLACK LABEL’을 개최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가을동화’라는 문구와 함께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이미지가 그려져 있다.
최근 공개된 콘서트 포스터 속 깊은 우주 속 바이올렛 컬러의 빛이 감도는 행성은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마이걸은 지난 5월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 타이틀곡 ‘다섯 번째 계절’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달 초 발매된 썸머 패키지 앨범 ‘Fall in Love’의 타이틀곡 ‘번지(BUNGEE)’로 첫 지상파 1위를 달성하며 한층 뜨거워진 인기를 입증해 이번 콘서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