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눕방라이브’ 방에서 파자마를 입고 등장해 자연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2019-08-30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지난 26일 네이버 V LIVE를 통해 ‘눕방라이브’를 진행했다.

CIX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방에서 파자마를 입고 등장해 자연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쿠션을 안고 침대에 눕는 등 편안하게 팬들과 소통했다.

출석 체크를 마친 CIX는 데뷔 후 한 달 간의 활동을 돌아봤다.

CIX는 “바쁘기도 하고 힘들기도 했는데 행복한 감정이 크다. 지금 생각하면 아직 데뷔가 실감 안 날 때가 있다”라며 “얼떨떨하다.

끝나고 나서야 ‘우리가 데뷔를 했구나’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이어 슬라임 ASMR 도전에 나선 CIX는 서툰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을 위한 자장가로는 B1A4 산들의 ‘짝사랑’을 라이브로 열창했고, 끝으로 팬들에게 각기 다른 굿나잇 인사를 전하며 ‘눕방라이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