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쌀롱’ 홍현희가 의기투합해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9-08-30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배우 한예슬이 데뷔 19년 만에 예능 MC에 도전한다.

9월 5일 첫 방송 되는 MBC 2부작 파일럿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오버 토크쇼다.

쌀롱의 대표 한예슬을 주축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뷰티 전문가인 한혜연과 차홍, 이사배가 함께 하며 어시스턴트인 이준영과 이진혁, 고객 담당인 조세호와 홍현희가 의기투합해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예슬은 그간 아이돌 스타 못지않은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으로 늘 화제의 중심에 섰던 주인공. 핑크색으로 과감한 염색을 하거나 강렬한 레오파드 패션을 소화하는 등 다채로운 변신을 시도하며 연일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예슬은 첫 방송에서 그동안 파격적인 패션과 헤어를 시도했던 진짜 이유를 밝히는가 하면, 수많은 예능프로그램 중에서 ‘언니네 쌀롱’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특별한 이유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