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이혼? 쉽게 놔줄 것 같나" 쿨한 언급
2019-08-30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이혼설'을 언급했다.
함소원은 지난 27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이혼과 관련해 일각의 우려를 질문받았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최근 잦은 부부싸움으로 불화 우려를 자아냈다.
이에 대해 함소원은 "내가 이 결혼을 하기 위해 43년을 기다린 사람"이라며 "내가 쉽게 놔줄 것 같아요?"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또 그는 "우리 남편 이제 26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