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아들 찬유 군과 소소한 일상을 보냈다.

2019-08-30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손범수가 진양혜 전 아나운서와의 결혼 비화를 밝혔다.

손범수는 타국으로 떠날 날이 머지 않은 둘째 아들 찬유 군과 소소한 일상을 보냈다.

그러던 얼마 전 손병호가 지오 양의 학교를 찾아갔다가 친구들에게 딱 걸렸다고. 지오는 "너희 아빠가 연예인이었어 하더라"면서 호들갑을 떨던 친구들의 모습을 재연했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