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쇼’ 펼칠 열연을 기대하게 만든다.

2019-08-29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에서는 한다정(노정의 분)이 위대한(송승헌 분)을 찾아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위대한 쇼’ 측이 26일 공개한 스틸 속 이도현(위대한 역)은 훈훈한 교복 자태와 청량한 비주얼로 소년미를 발산, 보는 이의 설렘을 유발한다.

이도현은 누군가에게 눈물로 선처를 호소하는가 하면, 누군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달달한 기류를 자아내는 등 이도현의 다채로운 모습만으로 그가 펼칠 열연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도현의 날카로운 눈매와 독보적인 분위기가 ‘위대한’ 역에 완연히 녹아 들어 싱크로율을 높이고 있다.

더욱이 이도현은 현재 tvN ‘호텔 델루나’에서 이지은(만월 역)의 첫사랑으로 등장,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치트키로 활약하고 있는 상황. 송승헌 학창시절로서 색다른 매력을 뽐낼 이도현과 ‘위대한 쇼’ 첫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폭주시킨다.

시사프로그램 '논쟁'에서 위대한이 아버지를 무시하는 영상으로 토론을 했다.

강경훈의 아들 강준호는 고교동창인 위대한에 대해 패륜아가 아니라고 말했다.

이를 본 위대한은 "'패륜아 아니다'라고 말하면 사람들은 아니다를 기억하는게 아니라 패륜아를 기억한다 강경훈의원은 저런 훌륭한 아들을 둔 아버지가 되는거다"라고 해석했다.

위기를 느낀 위대한은 참회의 삼보일배를 시작했다.

위대한은 꾸준한 삼보일배로 지지율이 다시 올랐다.

민국당 강경훈 후보가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