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 임신했다는 아기 태주홍종현 애 맞냐고 따져 물었다.

2019-08-28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5일 방송된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91, 92회에서 미리(김소연)는 태주(홍종현)는 절대 회장님 앞에서 자유로울 수 없어라며 한성가로 다시 들어가라고 설득했다.

나혜미는 "처음부터 계획한거지? 강미리(김소연) 임신 말야. 셋이 짠 것 아니냐. 당신 딸이 임신했다는 아기. 태주(홍종현) 애 맞냐"고 따져 물었다.

이를 본 경진(주인영)은 “와이프가 집에 없는 게 그렇게 좋아”라며 비아냥거렸고 이원재는 주인영에게 “빙고”라고 답했다.

홍종현은 동방우에게 다시 인정받게 되자 미리(김소연)에게 “같이 가줘서 고맙다”라며 부친 한종수와 화해를 시켜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