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프라자제주, 웨딩 쇼케이스 'One fine day’ 성료
가을 웨딩 시즌 앞두고 예비부부 300쌍 참여
[시사매거진=박승연 기자]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이 새롭게 바뀐 웨딩 컨셉과 장비를 처음 공개하는 웨딩쇼케이스 원파인데이 ‘One Fine Day’를 예비 신랑 신부들의 큰 호응 아래 성료됐다.
이번 웨딩 쇼케이스는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특급호텔이 주관하여 진행된 행사로, 웨딩 플라워 데코레이션 전문 컨설팅 와일드 디아, 고지형 웨딩과 협업하여 선셋 리셉션, 웨딩 세팅 & 웨딩드레스 쇼와 공연이 어우러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가을 결혼 시즌을 앞두고 최신 웨딩 트렌드를 보면서 1:1 웨딩 컨설팅을 진행했고, 각각 규모와 컨셉에 따라 다르게 셋팅되는 라마다볼룸과 탐라홀의 로맨틱한 모습을 직접 체크해볼 수 있어 예비 부부와 가족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웨딩 트렌드를 선도하여 더욱 로맨틱하고 품격 있는 웨딩이 될 수 있도록 올 하반기부터 전체적인 웨딩의 무대 연출을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웨딩 컨셉을 선보였으며, 향후 이루어지는 웨딩에 모두 적용될 예정이다.
더욱이 400명에서~최대 1,300명 가량의 하객을 수용하면서 우아하고 화려한 웨딩을 품격 있게 연출할 수 있는 라마다 볼룸과 푸른 바다 위에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한 느낌으로 로맨틱한 결혼의 정수를 보여줄 탐라홀의 중소형 웨딩 컨셉이 각각 달라, 고객의 취향대로 차별화된 컨셉을 선택할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양일 간의 웨딩 쇼케이스에 약 300쌍 이상의 고객이 참석해 주셔서,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다.”며, 앞으로 고객분들 각각의 아름다운 웨딩이야기가 쓰여지도록 디테일에 집중하는 웨딩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