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한 건 최유화의 나이다.
2019-08-28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선 임지연과 최유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런닝맨들을 놀라게 한 건 최유화의 나이다.
최유화는 1985년생으로 이광수와 동갑이다.
‘승부의 신, 누구도 믿지 마라’ 편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은 ‘타짜: 원 아이드 잭’의 박정민, 최유화, 임지연이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벌인다.
무엇보다 전설적인 타짜 짝귀의 아들 도일출 역의 박정민과 뛰어난 연기력을 지닌 멀티 플레이어 영미 역의 임지연이 셔플의 일인자 까치 역의 이광수와 재회해 ‘런닝맨’에서도 환상의 팀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재석은 “우리 소민이의 술버릇을 봤냐고 물었고 임지연은 소민언니는 취하면 시비 많이 걸더라”고 말했고 런닝맨 멤버들은 폭풍 공감을 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