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만난사이’ 소리 많이 내는 것 같다며 웃었다.
2019-08-28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4일 방송된 tvN '일로 만난 사이'에서 이효리는 "부부 사이 고민 얘기해도 돼?"라며 이상순과의 부부관계 고민에 대해 이야기했다.
1kg 한 바구니를 다 딴 세 사람이 바구니를 다시 비우고 유재석은 이것도 쉬운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다며 곡소리를 내자 이상순이 유재석에게 저 형 좀 저런 소리 많이 내는 것 같다며 웃었다.
유재석은 자신은 원래 인내심이 약해 한 자리에서 계속 일하는 걸 잘 못한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