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정원’ 진전돼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2019-08-27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MBC 토드라마 '황금정원' 측이 은동주(한지혜 분), 차필승(이상우)의 눈물의 포옹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방송에서는 은동주(한지혜 분)-차필승(이상우 분)의 로맨스가 급 진전돼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차필승이 은동주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며 “반경 1미터 접근 금지야. 귀여우니까”라는 돌직구 멘트로 감정을 화끈하게 드러낸 것.

향후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진전될 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한껏 치솟고 있다.

시청자들은 이태성(최준기 역)이 과연 차화연의 친 아들이 맞을지 의문을 제기하였다.

조미령은 현재는 관계가 틀어진 김유석의 만류에도 계속해서 차화연-김유석과 한 집에서 살고 있다.

시청자들은 그 이유가 조미령이 아들인 이태성을 곁에서 지켜보기 위함일 수도 있다는 의견.

은동주의 곁에는 차필승이 든든히 지키고 있다.

차필승은 말없이 은동주의 등을 토닥토닥 거리며 은동주를 진정시켜 주고 있다.

은동주의 애틋하고 슬픈 눈빛에서 은동주를 향한 걱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그 어떤 말보다 듬직하고 따뜻한 차필승의 위로가 담긴 포옹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슬픔에 잠긴 두 사람의 모습이 먹먹함을 자아내며, 이들이 어떤 이유로 눈물 포옹을 하게 된 것인지 배경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황금정원’ 측은 “극중 한지혜 인생에 또 한 차례 큰 역경이 닥친다”고 귀띔하며 “한지혜와 이상우가 함께 슬픔과 기쁨을 나누며 더욱 깊어질 예정이다. 이들의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아직까지 연제형의 부모가 모습을 드러낸 바 없어 연제형이 김유석-조미령의 혼외자인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