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빌리아의이발사’ 이제 이발도 마스터했다며 흐뭇해했다.

2019-08-27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2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멤버들의 미용 봉사하는 모습과 영업 5일차를 맞은 이발소, 미용실의 바쁜 하루를 공개한다.

에릭의 이발 실력은 미용 봉사 때 빛을 발했다.

장인 이발사에 앞서 1차 이발을 에릭이 진행하기로 한 것.

그의 첫 손님으로 소년이 등장했고 손님은 근심 어린 표정으로 “윗 머리는 조금만 잘라 달라”라고 말하며 불안함을 내비쳤다.

에릭은 손님의 요구 사항을 지속 확인하며 능숙한 손놀림으로 이발을 진행했다.

이를 지켜보던 앤디가 “에릭 형, 이제 이발도 마스터했다”며 흐뭇해했다.

이발소 팀 분위기 메이커였던 김광규가 미용실 직원으로 합류했다.

김광규는 스스로를 막내라 칭하며 미용 가운 손 빨래, 바닥 청소에 파리를 잡기까지 했고 손님과 노래 듀엣을 부르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