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노라조 멤버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2019-08-27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초대 손님으로 이동우, 장영란, 원흠, 조나단이 출연했다.

이동우는 "라디오를 그동안 하면서 암기력이 상승했다"라고 고백했다.

원흠은 “조빈 형이 까불고 이혁 씨는 가만있었다면 저는 증폭제가 되고 싶었다. 주위에서 자꾸 짠하다고 하는데 저는 정말 행복하다”고 노라조 멤버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사이즈가 너무 껴서"라고 말하며 “아 그 얘기를 하려고 한 건 아니고… ”라는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원고를 빨리 외우시고 타이밍에 맞게 말을 너무 잘하셔서 대단하시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