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기간제’ 협박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렸다.

2019-08-27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연출 성용일/ 극본 장홍철/ 제작 제이에스픽쳐스, 스튜디오드래곤)에서 금새록(하소현 역)과 윤균상(기강제 역)이 감춰져 있던 천명고의 추악한 비밀을 하나씩 밝혀내며 매주 짜릿함을 선사하는 가운데, 위기에 처한 강제를 구하는 소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11화 엔딩에서 검사 차현정(최유화 분)이 머리를 가격당한 후 의식을 잃어 안방극장을 또 한번 충격에 휩싸이게 만들었다.

기강제가 보는 앞에서 차현정을 공격한 것은 기강제와 차현정에 대한 섬뜩한 경고처럼 느껴져 숨을 멎게 하는 긴장감을 자아냈다.

금새록은 김명지에게 “네가 수아(정다은)에게 한 짓을 안다”라고 하자 자신의 치부가 드러날까봐 물러나게 됐고 이빛나는 금새록에게 준재(신재휘)에게 협박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