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2019-08-27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SK는 2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한화와 경기에서 5타점을 쓸어담은 제이미 로맥과 불펜 투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8-6으로 승리했다.

염 감독은 "불펜 데이'였는데 중간투수 6명이 모두 자식의 역할을 잘했다.

염 감독은 "오늘 원정 응원을 열심히 해주는 팬들을 초창한 '팬데이'이기도 했는데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승리로 보답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