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만뎀벨레’ 왼쪽 허벅지 부상을 당했다

2019-08-27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는 21일 '뎀벨레가 훈련을 그리고 워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뎀벨레는 지난 17일 아틀레틱 빌바오와 2019-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에 선발로 나서서 풀타임 출전했지만, 경기 종료 후 검사에서 왼쪽 허벅지 부상을 당했다.

진단 결과 재활 후 복귀까지 5주가 소요된다고 전해졌다.

뎀벨레가 바르셀로나에 알리지도 않고 세네갈로 휴가를 떠났다는 보도가 나오자 비난이 쏟아졌고 바르셀로나는 벌금을 부과하겠다는 방침까지 세웠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뎀벨레는 세네갈이 아닌 프랑스 렌의 어머니 집에 간 것으로 확인됐는데 이는 구단에 알리지 않고 갔다기 때문에 고액의 벌금을 부과 받을 수 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