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위한 특집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2019-08-27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주먹이 운다’ 특집으로 각양각색의 운동 능력을 지닌 정찬성, 줄리엔강, 최여진, 장진희, 안일권, 양치승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과 운동능력을 내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계 랭킹 6위 UFC 선수인 정찬성은 아무리 맞아도 쓰러지지 않는다는 의미를 가진 ‘코리안 좀비’라는 별명의 소유자. 미국에서 한국 격투기 선수 중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MC 조세호는 “안일권이 오늘이 날 위한 특집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고 안일권은 “날 위한 특집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정찬성은 자신이 추성훈과 김동현보다 미국에서는 더 인기가 많다고 자랑하기도 하며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지나가면 사람들이) Sung Jung이라고 부른다. 아니면 거의 다 좀비라고 부른다”고 말하는가 하면 무려 7시간 동안 사인회를 한 일화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주먹만큼 거침없는 정찬성의 입담은 여기에서 끝이 아니었다.

아시아에서 대전료를 가장 많이 받는 선수로 알려진 정찬성이 자신의 대전료와 대전료가 책정되는 방법을 모두 솔직하게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입이 쩍 벌어지는 그의 대전료에 시청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