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가혜 여러 매체 확인 없이 김용호 그냥 받아 써... 대중들 갑자기 이목집중
[시사매거진=박한나] 대중들이 어제와 오늘 갑자기 홍가혜, 김용호에 대해 비상한 관심을 표하고 있다.
대중들은 홍가혜에 대해 “되게 허언증 있는 분이라고 알고 있었다”, “그녀의 말이 거짓이었다. 뭐 이렇게 생각했었던 것 같다”라고 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홍가혜가 세월호 사건 당시 현장에 잠수부로 자원봉사를 하러 갔다가 “당국이 현장에 투입을 막고 있다”라고 언론과 인터뷰를 진행했다가 허위 사실을 언급했다고 구속됐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당시 김용호 당시 모 스포츠지 기자가 자신의 에스앤에스 계정 및 컬럼을 통해 그녀가 허언증이 있다고 주장을 했다. 이어 그녀는 인터뷰 이틀 만에 허위 인터뷰를 했다는 이유로 구속 수감이 됐다. 그러나 그녀는 최종적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
그로부터 5년이 지난 올해 초 홍가혜는 자신을 ‘허언증 환자’, ‘유명 운동선수의 애인 행세를 하고 다닌다’라고 허위의 기사를 쏟아 냈던 디지틀 조선일보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6천만 원 배상 승소를 얻어냈다.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한 원인은 김용호 전 기자가 당시 에스앤에스, 컬럼 등에 허위사실의 내용을 올린 것을 여러 언론 등이 사실 확인을 하지 않은 채 그냥 받아썼다는 것으로 요약될 수 있다.
더욱이 김용호 전 기자는 최근 개인방송을 통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와 한 여성 배우가 관련이 있다고 언급해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중들이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는바, 일각에서는 그의 전적을 들어 내용을 믿기 힘들다고 보는 의견들도 눈에 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