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도와주고 싶었다고 이날의 약속를 결성한 이유를 설명했다.
2019-08-27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함께 쇼핑을 하기로 약속한 두사람은 화사가 자신의 차를 몰고 한혜연의 집 앞으로 찾아왔다.
한혜연은 “화사가 평소 옷 입는 스타일에 고민이 많더라. 그래서 제가 도와주고 싶었다”고 이날의 약속를 결성한 이유를 설명했다.
두 사람은 마치 지름신이 내린 듯 거침없이 쇼핑을 하기 시작했다.
각자 액세서리를 완성하고 나자 타이밍 좋게 떡볶이가 배달 왔고, 이들은 거실에 음식을 펼쳐놓고 흡입하기 시작했다.
화사가 공수해 온 만두와 떡볶이, 과일까지 먹으며 이들은 쇼핑으로의 피로를 풀었다.
화사와 한혜연은 서로 취향히 맞음을 계속 확인하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한혜연의 집에 도착해 화사가 준비해온 만두를 찌기 시작했다.
더불어 한혜연은 화사에게 “너 남자친구 있니? 나 요즘 썸 타려고 한다”고 말했다.
쇼핑을 마친 두 사람은 한혜연의 집에서 굴림만두를 먹었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나혼산)’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전현무, 기안84,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헨리, 성훈, 화사가 출연하고 있으며, 본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