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포레스트’ 다 풀렸다며 신나게 말했다.

2019-08-26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0일 밤 10시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아침을 맞은 '리틀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소민은 이서진에게 "유진이가 자기 전에 엄마를 찾으면서 울길래 유진이 옆에 누웠다. 그런데 꼬물거리는 손을 나한테 얹고는 딱 붙어서 자는 거다. 그때 모든 힘듦과 피로가 싹 다 풀렸다"며 신나게 말했다.

이서진과 정소민은 아이들의 점심 식사로 ‘무수분 카레’를 준비했다.

음식을 준비를 하던 중 두 사람은 리틀이들과 한층 편해지고 가까워진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서진은 “그레이스가 처음으로 나에게 매달렸다”며 리틀이와 가까워진 것에 기뻐했다.

정소민은 유진이와 함께 했던 밤을 회상하며 "모든 힘듦과 피로가 싹 풀렸다"며 행복해하기도 했다.

이서진은 "너 애 곧 낳아야겠다"며 미소 지었다.

블루베리를 많이 먹는 이한이에게 "10개만 먹자"고 말했다.

집으로 돌아온 이승기와 아이들은 방정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