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티아일랜드’ 하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2019-08-26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FT아일랜드는 오는 9월 8일 파주 일대에서 팬클럽 프리마돈나 회원들과 함께 단합대회 'FTFT(FTISLAND Friendship Training)'를 개최한다.
그동안 체육대회일일 포차네일 이벤트 등 이색 팬 행사로 팬들과 밀착 소통해 온 FT아일랜드는 이번 단합대회를 통해 게임과 공연은 물론 식사까지 팬들과 함께 하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올해로 데뷔 12주년을 맞은 FT아일랜드는 오랜 연차가 무색할 만큼 활발하게 얼굴을 비추고 있다.
예능과 드라마뿐만 아니라 9월부터 창작 뮤지컬 ‘사랑했어요’에 출연하는 등 전방위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이홍기를 비롯해 베이시스트 이재진은 10월 일본에서 데뷔 첫 솔로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