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SOBA’ 전현무와 배우 소이현의 진행 아래 펼쳐졌다.

2019-08-26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019 SOBA’는 명실상부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하반기 대표 음악 시상식으로, 지난해와 달리 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다.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9 SOBA)’가 개최됐다.

국내외 가요계를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단체 오프닝 퍼포먼스로 성대하게 막을 연 이번 시상식은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소이현의 진행 아래 펼쳐졌다.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며 전세계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글로벌 아티스트 19팀이 출격,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현장을 뜨겁게 채웠다.

1일차 ‘2019 SOBA’는 본 공연에 앞서 코미디언 김원효와 배우 황인혜의 진행 아래 블루카펫 및 이벤트를 진행, 차세대 K팝 스타들의 화려한 무대와 함께 본 공연에 오르는 아티스트들과 시상자들이 대거 참석해 축제의 열기를 북돋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