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의데이트지석진입니다’ 안 보여서 많은 분들이 모르셨던 거다고 밝혔다.

2019-08-26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방송에서는 트로트 가수 이채윤은 올 초 '삼삼하게'라는 신곡을 부르며 무대를 선보였다.

신지는 최근 살 빠졌다는 근황에 대해 "살이 빠진 건 아닌데 방송에 많이 안 보여서 많은 분들이 모르셨던 거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이채윤은 "코 수술을 한 입장에서 말씀드리면"이라고 깜짝 고백을 하며 "신지 선배님 코는 자연산인 것 같다. 보형물을 넣으니까 한 코와 안 한코는 다르다"고 신지를 옹호했다.

이채윤은 눈에 대해 묻는 지석진에게 "눈은 제 꺼다"라고 답했다.

신지와 이채윤은 각각 가수의 꿈을 꾸게 한 가수들을 꼽았다.

신지는 가수 박미경을 꼽았고, 이채윤은 코요태를 꼽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