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민어탕을 끓였고 김민우는 갑작스럽게 눈물을 보였다.
2019-08-26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김민우가 새로운 친구로 등장, 멤버들과 가평으로 여행을 떠났다.
김혜림이 가져온 민어를 손질해 민어탕을 끓였고 김민우는 갑작스럽게 눈물을 보였다.
김민우는 “우리 셋 다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말했다.
“비슷한 맛이 난다. 기분이 묘한 기분이 든다. 유일하게 잘해준 음식이라서”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