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Run)’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더하였다.
2019-08-26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청하와 그리즐리의 컬래버 프로젝트 신곡 '런(Run)'이 22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같은 시간 원더케이(1theK) 유튜브 채널 등지에서는 신곡 '런'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더하였다.
청하, 그리즐리의 컬래버 신곡 '런'은 끝자락에 놓인 무더위를 말끔히 씻어줄 시원한 신스팝 넘버로, 계절감에 걸 맞는 청량-세련된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마치 해변을 드라이브 하는 듯한 자유로운 느낌과 함께 청하, 그리즐리의 트렌디한 보이스 컬러가 완벽 조화를 이루면서 다채로운 감각들을 선사한다.
이 곡은 그리즐리와 함께 청하의 데뷔곡 '월화수목금토일', '너의 온도' 등을 작업했던 인디 아티스트 크래커를 비롯해 스테이튠, 821사운드 등 최고의 아티스트 및 스태프가 참여해 탄탄한 완성도를 다졌다.
감각적인 영상미로 그려진 뮤직비디오는 크리에이티브 컨텐츠 제작 스튜디오 nvrmnd이 연출을 맡아 힘을 보탰다.
프로듀서이자 가창자인 그리즐리 역시 "청하라는 아티스트와 또 한번 작업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서로 재미있게 작업한 곡인 만큼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