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덤 TV’ 신박한 조난 3종 세트를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2019-08-26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3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성민,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정형돈과 장성규의 `무덤 TV`에 전 농구선수이자 `한국의 자이언트` 하승진이 등장해 다양한 현피 대결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주 무더운 여름을 위한 ’바캉스 특집‘이 시작된 가운데, 김구라는 장영란, 지상렬과 함께 즐거운 휴가 중 갑작스런 조난 상황 속 생존 지수를 높이는 방법들을 고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이뤄진 신박한 ’조난 3종 세트‘를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하승진은 모두를 꼬꼬마로 만드는 덩치와 정반대의 '쭈굴 매력'을 선보인다.

예상과 달리 패배율을 상승시켜 정형돈을 버럭 하게 만들었는데, 이내 받은 그대로 반격할 것으로 알려져 티격태격하는 케미를 폭발시켰다.

결국, 정형돈은 "엑시 어디 있니"라며 전 파트너 엑시를 찾는 모습으로 폭소를 증폭시켰다.

`트릭샷` 대결 중 계속해서 엇나가는 팀워크 때문에 깊은 한숨을 내쉬었는데, 결국 엑시까지 찾으며 본격적인 `내부 분열 사태`의 시작을 알린다.

‘무덤 TV’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베테랑 ’생존 전문가‘에게 배우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위기 탈출 꿀팁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으는 가운데, 김구라와 장영란, 지상렬의 ‘조난에서 살아남기’에 필요한 생존력이 짧은 시간 안에 얼마나 업그레이드될지 이목을 집중 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