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아주 찰떡 궁합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2019-08-25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남진과 김성환이 출연해 5살 차이를 뛰어넘은 우정을 보여줬다.

김성환은 8남매 중 장남이라며 “장가를 가는데 애 먹었다. 시골에서 올라와서 8남매의 장남이라고 하면 누가 좋아겠냐. 그래서 3남매 중에 장남이라고 했다”고 거짓말 했다고 고백했다.

김성환은 "형님과 다섯살 차이가 나는데 형, 동생으로는 아주 찰떡 궁합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성환과 나이 차를 극복하고 우정을 쌓은 이유에 대해 남진은 “옛날에는 형, 동생 하면서 지냈지만, 이제는 나이를 같이 먹어서 위아래 안 따지고 친구로 지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