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따뜻한 시선과 응원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19-08-25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배우 수현이 재미동포 기업인 차민근과 열애를 인정했다.
수현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22일 "수현이 현재 차민근과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던 중 얼마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응원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인들은 물론 부모에게도 교제 사실을 진중하게 알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지인들의 결혼식에도 함께 참석하고,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평범하게 사랑을 키워 나가고 있다.
한편, 차민근은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입양된 한국계 미국인으로, 미국 뉴욕에서 시작한 공유 오피스 서비스 기업 위워커의 한국 대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