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허우적 댄스로 정형돈과 데프콘을 맞이했다.
2019-08-25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0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JTBC ‘아이돌룸’에는 육성재와 95년생 동갑내기 절친들의 조합, 예쁘장한 구오즈가 출격한다.
예쁘장한 구오즈 멤버들이 허우적 댄스로 정형돈과 데프콘을 맞이했다.
데프콘은 "요즘 아이돌 컴백을 많이 안하나 보지? 너네 클럽 모임이야? 뭐야?"라며 독설을 날렸다.
데프콘이 "리키는 틴탑해야지 왜 여기있냐"고 묻자 리키는 "이제 저의 살 길은 여기입니다"라고 답했다.
이를 듣던 예쁘장한 구오즈의 멤버 광민은 감탄과 함께 "맞는 말이다"라고 리더 육성재를 향한 충성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