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진’ 14차전에 이창진이 선발 출전했다

2019-08-25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KIA 이창진이 첫 타석에서 2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14차전에 이창진이 선발 출전했다.

그는 7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첫 타석에서 LG 기선을 제압하는 홈런을 날렸다.

0대 0이었던 2회초 1사 1루서 등장한 이창진은 LG 선발 류제국을 상대로 좌월 투런포를 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