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알렸다
2019-08-25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배우 정우가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우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정우는 자신만의 독특한 색을 지닌 연기파 배우인 만큼 더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과 만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알렸다.
현재 정우는 천명관 감독의 데뷔작인 영화 '뜨거운 피'에서 조직의 중간 간부 희수 캐릭터로 분해 지난 7월 촬영을 마쳤다.
2018년 12월 촬영을 마친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에서는 강력계 형사 명득을 연기해 '뜨거운 피'와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그리고 '이웃사촌'까지 세 작품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어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줄 그의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