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 왜 웃긴거지라는 글을 게재하며 만삭의 사진을 공개했다

2019-08-25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농구선수 정창영 아내 정아가 근황을 전했다.

22일 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푸하하하하 임신31w 오랜만에 멋진 척 해봤는데 왜 웃긴거지“라는 글을 게재하며 만삭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정아가 루즈핏 티셔츠와 짧은 바지를 입고 외출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정아는 “빨리 꿀복이도 만나고 빨리 운동하고 싶다요. 현재 12키로 찐 걸보니 우리 꿀복이는 10키로가 넘는 게 분명해”라는 속내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