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조의 아파트 멤버로 새롭게 합류했다.
2019-08-2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의 '릴레이 카메라' 결핍 버라이어티 '조의 아파트' 2번째 시간이 이어졌다.
이규형과 이성경이 '조의 아파트' 멤버로 새롭게 합류했다.
멤버들은 이규형을 반갑게 맞이했고, 유노윤호는 "'비밀의 숲' 잘 봤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성경은 태항호와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친분을 쌓았다고 밝혔다.
드럼을 한번도 배운 적 없던 유재석은 제작진의 숨은 계획에 따라 단 3시간의 특훈을 받은 후 직접 드럼 연주를 완성했고, 그의 드럼 연주는 ‘놀면 뭐하니?’의 타이틀 음악으로 활용됐다.
나아가 제작진은 유재석이 직접 친 드럼 소스를 가지고 새로운 음악을 완성하는 프로젝트로 ‘유플래쉬’를 준비했다.
유재석과 출연진들은 맛있게 음식을 나눠 먹게 됐는데 데프콘이 누구보다 맛있게 족발의 뼈를 발라먹게 됐다.
놀면 뭐하니'이다. 내가 혼자 와 있지 않냐"라며 설명했다.
유희열은 "내가 그날 이야기하지 않았냐. 너희들이랑 안 어울리고 싶다"라며 툴툴거렸고, 유재석은 "(나)영석이에게 서진이 형이 있다면 태호에게는 형이 있는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