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귀는당나귀귀’ 전화를 받았을 것이라고 화를냈다.

2019-08-2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허재가 스페셜 MC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현주엽은 허재의 눈치를 봤다.

앞선 방송에서 그의 전화를 일부로 받지 않았기 때문. 허재는 "내가 정말 화가나는 건, 내가 현역 감독이었다면 내 전화를 받았을 것"이라고 화를냈다.

조비서와 김비서는 결국 원희룡 지사의 반복된 통화에 원희룡 본가를 방문했다.

원희룡의 부모님은 "워낙 자주 와서 익숙하다", "이제는 한 식구 같다"며 비서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원희룡은 집에 방문한 비서들에게 "그럼 우리 풋귤청 만드는 것으로 유튜브 영상을 찍자"고 말해 비서들을 놀라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