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한종수는 한태주에게 강미리와 이혼할 것을 종용했다.

2019-08-2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배우 홍종현이 김소연과 이혼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종수(동방우 분)는 전인숙과 강미리가 모녀 지간임을 알고도 숨긴 것에 분노했다.

한종수는 한태주에게 강미리와 이혼할 것을 종용했다.

전인숙은 "아무리 태주가 본인 힘으로 회사에 들어갔다고 해도 한 회장이 물러나라고 하면 물러날 수밖에 없어"라며 "하지만 넌 한성가 사람이 되기 전부터 그 회사에 있었고, 네 능력 의심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 한종수가 널 자르고 싶어도 사원들 눈치를 볼 수밖에 없어"라고 말했다.

“강미리 상무는 전인숙이 친모인 걸 몰랐다. 내 입장에선 별거 아니었고, 아버지가 허락한 결혼이라 큰 문제 없다고 생각했다. 내 아내와 어머니는 잘못 없다”고 주장했다.

"피가 섞였다고 다 부모 자식 간은 아니지 않냐. 같이 산다고 다 가족도 아니"라며 "제 가족은 건들지 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