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내가 농구공을 다시 잡아보겠다라며 도전을 결심했다.

2019-08-24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8일(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등장한 ‘농구 대통령’ 사부는 멤버들에게 솔직한 심정을 토로했다.

“집집마다 농구공이 하나씩 꼭 있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농구에 대한 관심이 떨어진 것 같아 아쉽다”라며 속마음을 밝혔다.

그러던 중 사부는 "이대로는 안 되겠다. 내가 농구공을 다시 잡아보겠다"라며 도전을 결심했다.

농구 부흥을 위해 무려 15년 만에 농구공을 다시 잡은 것.

사부의 도전을 보기 위해 공원에서 만났던 시민들과 사부의 후배들까지 한 걸음에 달려와 긴장감을 더했다.

멤버들조차 "이게 가능한 도전이냐, 무리하시는 것 아니냐"라며 사부의 도전에 우려를 표했다.

사부는 "모양 빠지지 않겠다"라며 도전을 감행해 모두를 숨죽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