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주는남자’ 8년째 함께 지내고 있다고.

2019-08-2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7일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3-개묘한 여행’에서 박시후가 출연해 반려묘 자미, 다미를 소개했다.

올해로 자미와는 15년째, 다미와는 8년째 함께 지내고 있다고.

박시후는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자택을 공개 했는데, 깔끔하고 모더난 분위기의 인테리어에 한강이 보이는 전망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20대 때 4년 동안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있었다. 옛 여자친구가 잠시 맡겼던 고양이”라며 고양이와 처음 함께 지내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근데 얼마 못 가 헤어졌다. 그 후 계속 키우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