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킴’ 팀 킴가 정상 자리에 올랐다
2019-08-24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팀 킴'이 강릉시 초청 여자 컬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6~18일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강릉시 초청 여자 컬링대회에서 팀 킴가 정상 자리에 올랐다.
이번 경기에는 국내 3팀, 중국 1팀 등 4개 팀이 출전해 승리를 겨뤘다.
결승 전은 김영미 선수의 부상으로 김선영, 김경애, 김초희만이 나가게 됐다.
김은정 선수는 출산 휴가 중이라 후보로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