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케손’ 대표팀 예비명단 60인을 발표했다
2019-08-24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중국으로 귀화한 브라질 출신 공격수 엘케손이 중국 축구대표팀에 포함됐다.
중국축구협회는 지난 5일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에 나설 대표팀 예비명단 60인을 발표했다.
엘케손은 브라질 출신의 특급 공격수로 지난 2013년부터 중국 슈퍼리그서 활약했다.
마르첼로 리피 중국 대표팀 감독의 요청에 따라 귀화작업을 진행했고 최근 마무리됐다.
엘케손은 "중국어를 배우기 위해 노력하였다."라며 "머지않아 중국어로 소통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