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 아일랜드’ 걸까 달콤 살벌한 결실2호 커플의 정체가 공개됐다.

2019-08-24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임자 아일랜드’ 출연자들이 비운의 신혼여행을 떠났다.

서로를 ‘마카롱’과 ‘마카롱 요리사’라고 부르며 “날 요리하게? 난 오빠 없으면 안 만들어지네”라며 뜨거운 애정 표현을 주고받던 이들은 결실에 들어간 지 얼마 되지 않아 금세 차가운 분위기를 자아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

제작진은 "데이트할 땐 좋아 보였던 장점들이 결실에서 단점으로 작용하는 모습을 보며 현실적인 결혼 생활을 간접 체험해볼 수 있을 것이다"고 언급해 결실 2호 커플은 무탈하게 아침을 맞이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번째 결실 커플이 공개됐다.

행운의 여자 주인공은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른 송지영. 설렘으로 넘치던 결실 1호 커플과 달리 이 커플은 냉랭한 분위기로 서로를 마주했다는데, 이날 결실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달콤 살벌한 결실2호 커플의 정체가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