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기름양을 줄이는 방법을 연구해 다시 선보였다.

2019-08-2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부천 대학로 편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사장님은 첫 촬영 당시 문제였던 떡볶이의 과다한 기름양을 줄이는 방법을 연구해 다시 선보였다.

백종원은 본인의 과거 실패 경험담까지 언급하며 선배로서의 조언을 아끼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장님은 "손님들은 기존 불맛을 좋아한다"며 여전히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백종원은 롱피자집의 피자 조리 과정을 훤히 꿰뚫어 보며 백발백중 예측해 지켜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롱피자집 사장님은 생애 처음 개발한 신메뉴를 선보였다.

이를 맛본 백종원은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맛"이라고 평가해 그 맛을 궁금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