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이동우는 엄청난 암기력을 자랑한다.
2019-08-24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콩고 왕자’로 화제를 모은 조나단이 ‘라디오스타’에서 ‘인간극장’ 출연을 반대했던 사실을 털어놓는다.
조나단은 그간 '인간극장' 출연을 반대했다며 털어놓는다.
과거 인간극장에 출연해 콩고왕자로 큰 관심을 얻은 바. '인간극장' 출연을 반대한 이유로는 상처 때문이었다고.
이동우는 엄청난 암기력을 자랑한다.
8년 동안 진행한 라디오에서 최근 하차한 바 있다.
길었던 진행 경력만큼 그동안 암기 실력 또한 늘었다고 밝힌 것.
심지어 그는 오프닝 멘트를 방송 직전 1분 만에 외울 수 있다고 말하며 모두의 감탄을 모았다는 후문.
그는 인간극장 출연을 반대했던 것은 물론 “마음 열려고 하면 떠나 상처였다”라며 방송 이후 ‘현타(현실 자각 타임)’ 온 사연까지 전했다.
조나단은 새롭게 MC에 합류한 안영미에게도 진심을 고백하며,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인데 걸그룹보다 안영미가 더 대세라고 소개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