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귀엥두지와 재계약 논의 중 "주급 두 배 가까이 뛸 것"
2019-08-24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마테오 귀엥두지가 아스널과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영국 언론 메일은 지난 21일 아스널이 마테오 귀엥두지와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일은 “아스널이 귀엥두지의 재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스널이 원하는 기간은 5년이다. 현재 귀엥두지는 4만 파운드(한화 약 5천 8백만원)를 주급으로 수령하고 있는 귀엥두지다. 재계약 후에는 적어도 7만 파운드(한화 약 1억 3백만원)로 두 배 가까이 주급이 뛸 것으로 보여진다”고 전했다.
한편 귀엥두지는 1999년생의 미드필드로, 지난해 FC 로리앙에서 아스널로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