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연예한밤’ 찢어지는 청바지를 가장 입었음을 자부했다.

2019-08-24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0일 방송한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최근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게시물로 일본 누리꾼들의 악성 댓글 공격을 받은 전효성이 출연했다.

이 상은 할리우드의 명배우들이 수상했던 상으로 송강호는 아시아 최초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김완선은 젊은이들의 팬심에 "저는 너무 일찍 태어난 것."이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김완선은 찢어지는 청바지를 가장 입었음을 자부했다.

김완선은 의상제작을 직접 했냐는 질문에 "제가 직접 찢어서 입기도."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