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대해 이야기하더라 국내 탑모델이라고 표현했다고 전했다.
2019-08-24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연예계 대표 야구광 개그맨 박성광, 한화 이글스의 영원한 레전드 정민철 해설위원, 한국 여자 야구 국가대표 김라경 선수가 출연해 퀴즈대결을 펼친다.
개그콘서트 야구단 소속으로, 연예계 대표적인 야구광으로 알려져 있는 박성광은 최근 제2의 전성기를 누리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박성광의 출연에 대한외국인들은 시종일관 긴장감을 늦추지 못했다.
대한외국인 역대 우승자들의 대다수가 개그맨 출신이었기 때문.
정민철은 "최근에 미국에서 류현진과 만났다. 사석에서 류현진이 한현민에 대해 이야기하더라. 국내 탑모델이라고 표현했다"고 전했다.
박성광의 관심은 다른 곳을 향해 있었다.
"대한외국인을 보면서 안젤리나 씨를 가까이서 볼 수 있을까 기대했다. 너무 미인이셔서 꼭 옆에서 보고 싶다"며 안젤리나에 대한 관심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